이항진 시장, 여주발전에 대한 정부 적극적인 지원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 이항진 시장도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주발전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효종대왕 영릉을 참배한 후 왕의 숲길을 걸어 세종대왕 영릉을 참배 ‘한글, 위대한 애민정신을 마음깊이 새깁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24년에 방문이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가 남북평화 바람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며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있지만, 경강선 개통 등으로 한 단계 도약 중인 여주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가 남북평화를 이루어가는 중요 역할의 지역이며, 기회를 최대한 살려 여주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더욱 알차게 추진해나가는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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