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은 지난 22일 여주시민회관에서 여주양평지역위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에는 백종덕 위원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유광국 도의원,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 여주시의회 의원, 권혁식 경기공정포럼 상임대표, 방수형 양평군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장, 신순봉 양평시민포럼 대표,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여주양평지역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은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의 국내 정세와 제21대 총선 전망,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의 한반도 정세 변화와 북한의 현실이라

이복예 시의원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대상 의정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했다.주최측은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뷰티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방송·언론 부문 등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했다.이복예 의원은 학교 급식 지원 등 조례안 5건을 개정하고 시정 질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김영자 시의회 부의장과 서광범 시의원은 11일 언론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농민수당 지원 예산 반대에 대한 해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규탄 시위를 한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비판했다.김 부의장은 “조례 심의에서 농업정책과장이 (정부에서)농민소득제를 추진하다고 밝혀 내년 이후에 논의를 해도 문제가 없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도예인 등에게 역차별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논란의 소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매칭 사업으로 추진해 지원 경비도 월10만원 이상으로 해야 한다”며 “생산성 있는 농가를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지난 7일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농어업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농어업과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 중심의 정책 전환을 위해 발족한 국민 소통 협의기구다.최 전 비서관은 농어업인 소득 양극화 및 농어촌 고령화·공동화, 도시·농어촌 격차 심화 등의 다양한 농어업, 농어촌의 문제해결과 공익적 직불제 개편 등을 위한 여론수렴, 국내외 조사 연구, 정책개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최재관 전 비서관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강화, 통합적 먹거리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여주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의견청취, 공유재산 변경안, 예산안에 대해서 심의를 진행한다.오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27건), 규칙안(1건), 동의안(2건), 의견청취(4건), 공유재산 변경안, 예산안(5건)에 대해서 해당 조례를 발의한 의원과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

수원지방법원(형사7부·재판장 김형식)은 지난 26일 항소심에서 원경희 전 시장과 특수임무유공자회(HID)부터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당해 기소된 김영자 부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재판부에 따르면 2017년 7월 원경희 전 시장과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김영자 부의장이 여주시의회 제2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유인물을 통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명예훼손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해 기소됐다.김 부의장은 당시 여주시가 특정 업체에게 이권을 줄 수 있는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추진하다는 취지로 발언

김영자 시의회 부의장이 26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벌금형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원경희 전 시장과 특수유공자회는 2017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김영자 부의장을 고소해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의 판결을 받았다.-끝-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은 2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북내면 장암리 이주현 농가를 방문해 육군 20사단 장병 30여명과 함께 9900여㎡ 논의 벼를 세우는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유광국 도의원(더민주·여주1)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내면 소재 한부모 복지시설 세림주택에 위문금을 전달했다.유광국 의원은 “여주시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항상 그 분들을 응원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림주택(대표 허옥희)은 2003년 개원한 곳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해체의 위기에 있는 저소득층 모자가정세대를 보호하고, 기본생계지원과 교육, 취업상담과 연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기반 조성과 건전한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는 지난 28일 양평 평생학습센터에서 여주·양평 당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백종덕 위원장, 박시선 시의원, 고문·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진 국회의원(더민주·수원시병)을 초빙 일본은 도대체 왜 이러나 – 분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김 의원은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인 일본의 행태에 대하여 그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였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또한 강연 후 당원들이 평상시 궁금해 하던 점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김영진 의원

불법펜션으로 논란을 일으킨 최종미 시의원이 27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사과와 함께 자진 폐업을 밝혔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최근 저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농가주택 민박사업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고,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며 “원경희 전 시장시절, 품실권역 휴양마을로 지정이 되면서, 2015년 저의 배우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여주시에 신고하고 적법하게 신고필증까지 교부받아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는 여주시 특혜 의혹에 대해 “최근 농어촌정비법과 농지법이 상충되고, 현재의 민박업 운영이 농지법에 저촉된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는 지난 22일 양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더불어 정책페스티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백종덕 위원장과 이복예 여주시의회 의원, 여주·양평 지역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신들이 가진 생각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토론회장으로 진행됐다.정책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에서 당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법안과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역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을 시·도당의 경연을 거쳐 중앙당에서 최종 경연으로 채택되는 방식이다.여주·양평지역

시의원 위조 서명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시의회가 이번에는 법정 증거 자료로 제출된 의견서에 서명을 생략해 공신력 논란이 일고 있다.여주시의회와 여주시, 전 시의원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3일 대신면 골재파쇄공장 설립 반대 의견서를 작성해 같은 날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제출했다.이 문건은 K개발이 여주시를 상대로 소송 과정에 여주시가 법원에 증거자료(2019구합 666XX 제9호)로 제출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본지가 입수한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와 동일한 문서에는 3쪽 분량으로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의장, 이복예·최

경기도의회 김규창(건설교통위), 유광국 의원(농정해양위)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및 여주시청 관계자 6명과 여주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여주시청 관계자는 지역현안 과제인 ▲지방하천(점봉천) 정비사업 ▲국지도 84호선(흑석고개) 선형개량공사 ▲천송~신남 간(지방도345호) 도로확포장공사 ▲처리~우만 간(지방도345호) 도로확포장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도의원은 “현재 예산이 부족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도 관계자에게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은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여운형 선생 묘소에서 열린 몽양 여운형 선생 7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사단법인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이부영 기념사업회 이사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동균 양평군수, 함세웅 항일동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장 등 각계 인사와 유족 등이 참석했다.백종덕 위원장은 “자유와 독립의 혁명가이자 시대를 앞서간 민족지도자 몽양 여운형 선생의 뜻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은 곳에 새기며, 그 정신을 잊지 않겠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광국(더불어민주당․여주1) 의원은 지난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주시 수도권 규제 개선과 여주~원주 간 철도건설사업 추진에 경기도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유광국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 4월 정부에 제출한 수도권 규제 개선 건의안에 여주시가 제외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유 의원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 도의회와 협의도 거치지 않았고 해당 시장·군수에게 의견도 묻지 않은 것은 탁상행정”이라며 여주시는 지난 36년 간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 규제

정의당 경기도당 여주시양평군위원회이 지난 22일 여주시립도서관 여강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했다.이날 창당대회는 1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강은미 부대표와 이혜원 경기도당부위원장 축사, 이정미 당대표, 윤소하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에 이어 2부 당원대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성원보고와 경과보고에 이어 임시의장으로 곽상준 당원 선출해 지역위원회 규약 제정 통과,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부의원장 선출이 있었다.당원들의 추천으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 유상진 당원(전 양평군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진재필 당원(창당준비위원장), 변은숙 당원

정의당 경기 양평군위원회가 정의당 여주시양평군위원회로 확대 재편하고 오는 22일 여주시립도서관 여강홀에서 창당대회를 통해 출범한다.2016년 9월 창당한 정의당 양평군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지역위원회 재편 찬반을 묻는 당원투표를 진행한 결과 89.5%가 찬성했다.이어 5월 20일 정의당 경기도당으로부터 인준을 받아 여주와 양평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여주양평지역창당준비위원회(공동대표 진재필, 유상진)가 결성 창당을 준비해왔다.이번 여주시와 양평군이 하나의 지역위원회로 재편되는 것은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에 따른 것으로 정의당 경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은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기 위해 여주역에 분향소를 설치했다.이날 오전에 이항진 시장과 이복예 시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등 시민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더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은 故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여주역과 양평역에서 발인 일인 오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정치적 동지로 이화여자전문대학, 서울대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떠나 사회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여성 인권을

정의당 경기 양평군위원회(위원장 유상진)가 국회의원선거구인 여주양평지역위원회로 확대 재편된다.정의당 경기 양평군위원회에 따르면 양평군위원회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국회의원선거구인 여주양평지역위원회로 확대 재편을 위해 투표를 공고하고 지난 24~28일 까지 투표가 진행됐다.이는 여주가 지역위원회 미창당 지역으로 경기도당에서 여주 지역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양평군위원회를 여주지역까지 확대 재편하는 방안을 제안했기 때문이다.투표는 여주·양평 당원 1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돼 유효득표 38표(34.86%) 중 찬성 34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