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 동메달, 혼성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 등 5개 획득
여주시 여자 양궁부팀이 올해 첫 대회인 제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3위, 혼성전 2위, 개인전 3위 등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17년부터 상승세를 이어 온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에서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자 리커브 올림픽라운드 단체전 3위, 혼성전 2위, 개인전 3위, 여자 리커브 퀄리피케이션 개인 2위, 단체 3위에 올랐다.
백웅기 감독과 안세진 코치의 세심한 지도 아래,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양궁부는 올 한해 더욱 많은 대회에서 여주시를 널리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는 물론, 앞으로 시청 양궁부가 훈련에 매진해 여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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