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체육회(수석부회장 채용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여주시내 일원에서 범시민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여주시는 지난달 19일 상거동 일원 시유지 44만6383㎡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부지로 정하고 대한축구협회에 유치제안서를 제출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대한축구협회가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 훈련과 지도자 및 심판 교육하는 다목적 축구 시설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여주시에 유치되면 연간 4만 여명의 방문객이 여주를 찾아 직‧간접적으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여주시민이 하나 돼 반드시 유치해 활력이 넘치고,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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