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성금 350만원 전달
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회장 이남주)는 지난 25일 회원, 관계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에 이웃사랑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남주 회장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농업분야도 상당히 어렵지만 우리 여주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 조례에 의거,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을 도농업기술원에서 매년 10여 명씩 선발해 선진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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