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출신 이순열 영화감독, 이기수前여주군수 군수 나란히 참석
- 여주 민생通, 여주시 3선 김영자 의원이 이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직 맡아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3월 18일 15:30 홍문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내빈으로는 현재 여주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윤 당선인 캠프에서 종횡무진 했던 나경원, 주광덕, 강승규 前의원, 지역의 원로이자 4선의 이규택 前국회의원이 참석했고, 4선의 권성동 의원,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축전을 보내왔다. 그밖에 대한상공회의소 정기옥 부회장, 이명박 정부의 박영준 前차관, 윤 당선인 인수위 이용제 본부장과 노인회, 보훈단체, 참전용사와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 전국과 지역 각계 분야에서 다수가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작은 차이지만 아주 강하고 위대한 승리를 했습다. 밤을 꼬박 새우며 간절히 기원했던 결과 정의가 승리하였고 마침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라며, “저, 이충우는 우리 여주시민 먼저 통합하고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문제, 축산분뇨 처리시설문제, 하리 제일시장 활성화 방안, 제2여주대교 건설문제, 강천역 신설 등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 여주가 저출산 고령화로부터 탈출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또“누구보다 여주시 인구를 늘리는 정책에 최우선 목표를 둘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여주시장이 되어 새로운 여주, 살고 싶은 여주, 가고 싶은 여주로 만들겠다.”며, 참석내빈에게 반드시 자신과 함께 승리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