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치료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프로젝트”
이번 글로벌 보조금은 여주시 특산품인 도자기를 활용하여 집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은 물론 경력 단절 여성 및 노인 인력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종 회장은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여주지역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경력 단절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특산품인 도예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정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5월초 도예치료사 양성과정 (2급)을 진행하고 양성된 도예치료사를 지역 경로당 등에 파견하여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인력창출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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