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강복순)에서는 2021년 신축년「여주경찰서 램프 기금」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05년부터 여주경찰서는 모든 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조성된 램프 기금으로 설 명절과 추석절에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하여 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과 공상 경찰관 지원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여주경찰서와 10개 지구대·파출소에서는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강복순 서장은 “코로나 19로 이웃 간 왕래가 줄어들고,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까지 추운 지금,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작지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 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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