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상황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과학, 수학, SW 관련 경험을 제공
다양한 주제별 탐구활동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및 배움과 나눔을 중심으로 인성을 겸비한 과학 인재 육성
다양한 주제별 탐구활동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및 배움과 나눔을 중심으로 인성을 겸비한 과학 인재 육성
여주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진행된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통하여 초, 중학생 41명 중 35명의 학생이 수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사전에 선발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선발된 41명이 영재교육 수업에 참여하였고, 12명의 영재교육 전문 교사들이 수학, 과학, 로봇, SW교육을 포함한 상담활동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대면으로 모여 수업에 참여할 기회는 적었으나,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여 학생들이 소정의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수학, 과학, SW교육의 융합교육은 앞으로 미래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임을 강조하면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지도해준 선생님들과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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