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지난 27일 점동면(면장 김용해)에 2000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와 이불세트를 기탁했다.
기아자동차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점동면의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담긴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이웃공동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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