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희)는 11월 26일, 11월 중 2차 통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나원흠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8개 마을통장이 참석하여, 여주시 관내 지속적인 코로나19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오학동의 적극적인 대응 상황과 주민 안전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 2021년 적십자 회비 모금 협조 안내 ‣ 마을별 대동회 개최 자제 협조 요청 ‣ 코로나 취약계층 마스크 지급 안내 ‣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임시 예방접종 안내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학동 코로나19 자체 대응을 체계화하여 여주시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학동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오학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각종 내·외부 회의 시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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