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새마을지회(회장 고광만)에 마스크를 지원하여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마스크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지원을 위해 여주시새마을지회와 여주시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에 마스크 5,200매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및 고령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코로나19가 끝날 때 까지 마스크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마스크 나눔 활동’ 으로 지난 9월부터 장애인단체, 지역아동센터, 상인회 등 마스크 40,000매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스크 제작 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