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중 전국 영상 공모전 3년 연속 입상
여주여자중학교의 "여중의" 전설 팀은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에 「병역 탐구생활」이란 주제로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8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중의 전설"팀은 공정 병역 영상 공모전에서 여학생들에게는 생소한 병역의 이야기를 여학생들의 눈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내영상 조회시간, 공유시간 등 정량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주여자중학교는 이번 전국 단위 영상 공모전 입상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상 공모전, 2019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전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여주여중 방태호 교장은“학생들이 대회와 공모전 입상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느끼고, 이번 공모전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학교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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