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0가정에 영양 가득한 음식 전달
여주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석자)는 최근 영양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보충을 위해 외식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재가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돼 코로나19로 재가어르신 20명의 가정에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음식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어르신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정신·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원, 정기적 사례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흥동, 중앙동, 능서면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031-881-00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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