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오는 5월 1일 랜선국악당 시리즈 2편 정호영 셰프의 요리 콘서트를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랜선국악당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여주시민들에게 세종국악당의 수준 높은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와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이다.
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어린이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여주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정호영 셰프가 여주시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직접 개발, 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김수찬이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의 쌀, 고구마, 땅콩, 가지를 활용한 요리 콘서트로 특산물을 알림과 시민들이 집에서 온라인 영상을 보며 편하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는 우리 재단만의 특화된 콘텐츠”라며 “우리 재단은 여주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깝고도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호영 셰프의 요리 콘서트의 실시간 생중계와 공연은 여주시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uU67w_4-KXWP4r_hJ_8hfA)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