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가정에 겉절이, 불고기 등 4종류 전달
강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기화)는 지난 27일 홀몸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63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는 겉절이, 불고기 등 4종류의 반찬을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직접 가구별로 방문해 전달했다.
장기화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으신 홀몸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드리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석 면장은 “코로나19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끼니가 염려스러운 상황에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한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취약 계층 분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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