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감 해소 위해 전체 가정에 씨앗 선물
북내면(면장 김윤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로당 휴관으로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을 시작한다.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은 북내면 2357세대 가정에 해바라기 씨앗을 줘 나무푯말에 정원이름과 그림을 직접 그려 모든 가정에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 사업이다.
또한 마을의 공지 등 북내면 전체를 해바라기로 가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예년과는 다른 차가운 봄을 맞이하게 됐다”며 “집집마다 1개의 정원을 만들어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북내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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