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월30일부터 6일간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내수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개방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6일간이며, 노상주차장 14개소와 노외주차장 3개소(시민회관, 창동주차타워, 한글시장주차장)다. 단 시청 부설주차장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개방은 시민들이 식당이나 상가 등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우려되는 시기에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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