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과 노인병원 등 시설과 시민에게 총1666장 전달 및 배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회장 김의환)은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흥동과 요양시설, 시민들에게 마스크 전달 및 배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스크 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와 장금수 지구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 경기도 노인전문병원, 여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매마을 강천 다리골, 여주주앙조간보호센터에 전달과 함께 시민들에도 나눠줬다.
무료 나눔 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폴리오플러스(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필터용 마스크를 구입해 진행됐다.
김의환 회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여주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운동 등에 동참해 코로나19 없는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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