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체감하는 삶의 질 높일 것'
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생활SOC사업을 밝혔다.
이날 김선교 예비후보는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 자연과 사람, 생태와 문화 및 관광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먹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기반 즉,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어린이집, 주차장 등 생활SOC사업으로 김선교가 생각하는 여덟 개의 핵심공약을 아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성장에 초점을 대규모 기간시설 위주의 사업도 확장해 나가겠지만, 여주양평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김선교가 생각하는 부러움의 땅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 완성하는 국내 최고의 명품행복도시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결의 의미는 여덟 개의 핵심공약을 비롯한 모든 공약은 도시의 특성을 살려 여주다움과 양평다움으로 발전시키는 동력의 근원”이라며 “(앞으로)잇다와 그리고 연결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핵심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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