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온라인 후보자 선출 선거 결과 99% 득표
유상진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여주양평국회의원선거 정의당 후보로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정의당은 지난 6일 여주·양평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후보자 선출 선거 결과 단독 출마한 유상진 예비후보가 유효득표 100표 중 찬성 99(99%)표를 득표해 국회의원후보로 결정했다.
유상진 후보는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꼼수가 아닌 정수로 돌파하는 정의당 후보자가 돼 경기도의 TK라는 험지 중에 험지인 여주 양평에서 당당히 진보의 깃발을 꽂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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