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주대리점 성풍주식회사(사장 길운생)에서 지난달 28일 여주시에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길운생 사장은 “지역 언론에서 기부에 대한 기사를 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을 결심하고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동여주대리점 성풍주식회사는 작년 12월에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여흥초등학교 김다인 어린이에 소식을 접하고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동여주대리점 성풍주식회사에서 기탁한 성금 50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길운생 사장이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전달식을 생략하다는 의사를 밝혀 성금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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