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곽호영)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17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주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결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곽호영 면장은 “코로나19가 다중접촉에 의해 전파력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집단행사나 모임 자제를 요청한다”며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다수가 모이는 장소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금사면의 모든 경로당·마을회관은 임시폐쇄 됐고, 주민자치센터· 이포권역행복센터 등 문화·체육시설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임시 휴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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