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3월말까지 10%인센티브 지급 연장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 10%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를 3월말까지 연장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월 최대한도 50만원을 충전하는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전 신청 시 사용금액의 30%(전통시장의 경우 40%)를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돼지열병․코로나19 등 계속된 감염병으로 인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300여명의 공직자들도 여주사랑카드 사용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연간 지급받는 복지 포인트의 10%(전직원 합계 약 1억8500만원)를 여주사랑카드로 지급받아 지역 상권에서 소비하도록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여주사랑카드는 매출액 10억 원 이하 IC카드 단말기가 구비된 소상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맹점은 7000여 곳이다.
가까운 농협중앙회에서 현장발급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iOS, Android)을 통해 발급가능하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