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설날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공단은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까지 안전점검과 가로·보안등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전체 시설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설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 점검 ▲ 전기, 유류저장고, 가스 등 취약시설 화재 대비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통해 안전사고에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가로·보안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해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명절 연휴기간(1월 24일~27일)동안 공영주차장(한글시장 타워주차장, 창동 타워주차장, 노상, 노외)을 무료로 전면 개방하고 캠핑장(금은모래, 이포보),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즉시콜을 운영해 설 연휴에도 사랑을 실車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설날에도 시민들이 편익과 안전을 위해 무료개방 및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시설안내를 통해 긴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시설현황 및 공단 공영주차장 위치 등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cmc.or.kr) 공지사항 또는 여주도시관리공단 SNS(인스타그램 @yeoju_cmc·페이스북 여주도시관리공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