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선언
채용훈 전 여주시처육회 수석부회장이 내년 1월 10일로 예정된 제2대 여주시체육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채용훈 전 수석부회장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년 넘게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진정 체육인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면 여주시 체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여주시가 지니고 있는 체육 상품을 최대한 활용해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우리 체육인들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 여주시 체육의 뿌리인 꿈나무 체육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해 체육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며 “체육 꿈나무들이 걱정과 불편 없이 편안하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채용훈 전 부회장은 “ 그동안 체육회 활동을 통해 경험한 소중한 자산을 거울삼아, 체육회 내부 조직을 견고하고 투명하게 구성하겠다”며 “체육 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해 1만여 체육인과 12만 여주시민들과 스포츠로 활기찬 여주 건강한 여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훈 전 부회장은 여주군육상경기연맹 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27여 년간 체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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