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스톤, 관한리 주민 등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점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수)에는 겨울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점동면 장안리 소재 (주)리코스톤(대표 김학수)는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대상자를 위한 쌀(10kg) 80포(21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리코스톤은 인조대리석을 개발하는 회사로 점동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사회 공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관한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남모르게 조용히 전달하고 싶다“며 쌀(10kg) 45포(119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용수 면장은 “점동면 이웃들을 위한 기부자님들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전달자의 마음을 담아 저소득 위기가정을 대상들에게 맞춤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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