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43상자와 휴지 등 대신면에 전달
여주 대신라이온스클럽(회장 이해준)은 지난 2일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해 라면 43상자와 휴지 등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기성)에 기탁했다.
대신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방봉사, 김장봉사, 명절맞이 후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준 회장은 “작은 후원 물품이지만, 우리 고향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 회원들과 단합해 계속적인 사회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성 면장은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함께 웃을 수 있는 한가위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들은 저소득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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