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달 30일 여주시청, 경찰서, 도시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남한강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수상재난 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해서 구조용 보트, 차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인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및 수상 화재진압장비 사용법 실습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기법 습득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환자평가 및 처지·이송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생생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염종섭 서장은 “소방대원의 자격 능력 배양은 소방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없는 여주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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