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룡동 소재 황학산수목원에서 대한민국 만세 외쳐
여흥동(동장 채광식)은 지난 28일 매룡동 황학산수목원에서 8월 중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흥동 나랑사랑 통장회의를 개최하기에 앞서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그리고 대한민국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날 통장회의는 여흥동통장협의회장 황승용 등 통장 32명이 참석해 제7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 제6회 여흥동민의 날 기념식 행사 등에 논의가 이뤄졌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한 지금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했다”며 “오는 제7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 개최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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