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성장과 평화경제를 주제로 진행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는 지난 22일 양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더불어 정책페스티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종덕 위원장과 이복예 여주시의회 의원, 여주·양평 지역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신들이 가진 생각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토론회장으로 진행됐다.
정책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에서 당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법안과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역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을 시·도당의 경연을 거쳐 중앙당에서 최종 경연으로 채택되는 방식이다.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포용성장과 평화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한 당원들의 제안 정책을 선정 경기도당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당은 60개 지역위원회에서 정책 경연을 통해 제안된 정책 상위 5개 안을 선정 다음 달 20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백종덕 위원장은 “기존에는 당의 정책이나 당명이 상명하복식으로 이뤄졌지만, 이제는 상향식 문화로 추구한다”며 “우리는 당의 흐름을 잘 인식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효율적, 효과적, 성공적인 토론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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