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고려LC 대표는 초복인 지난 12일 여주시청 환경미화원 등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김 대표는 14년 전 환경미화원들과 좋은 인연을 계기로 매년 건강을 챙겨 주기위해 초복 때면 이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기 대표는“찜통 같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최 일선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여념이 없는 환경주무관들의 땀방울이 있기에 여주 시내 전체가 보다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으나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계탕 봉사는 여주대학교, 여주대학교 총동문회, 여주JCI가 함께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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