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 시즌1 마무리

2019-06-17     양병모 기자

이항진 시장은 지난 12일 주민들과 호흡하며 함께하기 위해 실시한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6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직접 마을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자리 후, 숙박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는 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시정의 방향과 정책을 구상하고자 실시했다.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장이나 회의실 등에서의 주민과의 대화보다 마을회관 투어가 훨씬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 했다.

한편 여주시는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 시즌2를 준비 시장과 시민들의 만남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