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작업 중 크게 다친 환자 헬기이송

2019-05-09     양병모 기자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8일, 점동면 사곡리 한 업체 작업장에서 작업 중 크게 다친 A씨(58)를 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A씨가 자갈분쇄기 기계 작업 중 크게 다쳤다.

여주소방서는 점동119지역대와 여주구급대 펌뷸런스를 출동해 정강이뼈와 근육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A씨를 응급처치 후 점동테마공원에 대기하고 있는 경기도 특수대응단 헬기를 이용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