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경기관광고,‘꿈에 날개를 달다’요리사 체험 프로그램 성료

요리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외식산업 인재 육성

2021-04-29     여주뉴스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 ‘Be the chef’ 요리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은 2021 여주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이다.

그 중 세부 운영 프로그램인 ‘Be the chef’는 학생들을 향후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누테라스 레스토랑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양식 레스토랑의 노하우를 배양하고, 조리 직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며, 조리 서비스 직무 수행 역량을 함양·계발하기 위해 기획·운영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요리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물과 레시피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실습 시연과 요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서비스 기술을 학습했다.

또한, 외식업계 취업 멘토링을 통해 향후 자신들이 요리사로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3학년 관광외식조리과 박승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요리사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향상시킬 수 있었고, 실제 요리사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고등학교는 ‘Be the Hotelier’, ‘Be the Barista’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