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온실 『유채물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만발한 유채꽃으로 힐링

2021-04-22     여주뉴스

완연한 봄기운 속에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온실에 노란 유채꽃 향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작년 11월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온실에 파종한 유채꽃이 최근 만발하여 유채물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노란 유채꽃속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