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건설(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2021-02-05     곽진식

거성건설(대표 김해순)에서 지난 4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여주시 능서면에 위치한 거성건설()2000년부터 철근 및 콘크리트를 비롯해 토목공사를 주로 취급하는 여주시 굴지의 전문건설업체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해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한 해는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듯 하다. 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가 아닌가 싶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거성건설()감사함을 전하고, 전달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강천면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