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이장협의회장(권순철)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 쾌척

점동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20-12-01     곽진식

1130일 오후, 권순철 점동면이장협의회장(덕평1)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권순철 점동면이장협의회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덕평1리장을 맡았고 2020년부터 점동면이장협의회장으로도 재임 중이다.

코로나1930년만에 일어난 집중호우 최대 재난재해의 다사다난했던 상황에서 점동면 27개리의 대표 회장으로서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극복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임무를 수행했다는 점이 점동면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엄경숙 점동면장은 “코로나19 위기와 재난재해로 인해 예년과 달리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점동면이장협의회장으로써의 책임을 다하여 솔선수범 임해주시고, 아울러 저소득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