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방위협의회 안보견학

2018-11-22     양병모 기자

능서면 방위협의회(위원장 권오도)는 지난 20일 방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2함대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희생 장병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있는 해군 제2함대에서 적의 기습을 당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을 비롯한 호국안보현장을 체험했다.

권오도 위원장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