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연맹중앙회, 면 마스크 제작원단 1만장 기증

2020-03-23     양병모 기자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회장 윤진형)는 지난 20일 면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단원단 1만장(500만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증했다.

한국희망연맹중앙회 회원인 ㈜유니트플러스 유장근 대표가 후원한 이 원단으로 1만장의 마스크 생산이 가능하다.

기증받은 원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마스크제작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완성해 재난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소외계층 집수리 및 문화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