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우수기관 선정

다양한 운영실적과 우수사례 높이 평가 받아

2020-02-20     양병모 기자
지난해

경기도가 시행한 2019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 시·군 성과평가에서 여흥동(동장 김동윤)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만원을 받는다.

경기도가 주관한 우수 시·군 성과평가는 2018년 시범 운영과 2019년 본 사업으로 추진되면서 그 동안의 각종 운영실적과 다양한 우수사례를 정량과 정성으로 병행해 평가했다.

여흥동은 지난해 9월 5일 개소해 ▲취약계층 대상 행복 솔솔 집고치기 ▲화재경보기 설치 ▲시장님 지킴이 현장체험 ▲운영위원 야간 순찰활동 ▲어린이프로그램 ▲도예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자원을 연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업으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올해 상반기 중앙동에도 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