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국민체육센터, 시민 건강과 여가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설

키즈요가, 필라테스, 인사이드요가 신설

2019-12-31     양병모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2020년 여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신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키즈요가, 필라테스, 인사이드요가(다이어트)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강습은 오는 2020년 1월 2일자로 시작하며, 현재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에는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위한 시범강습(키즈요가)이 오후 4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개관 7년째를 맞고 있는 여주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실로 이뤄진 체육센터로 등록회원 약1만5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일일 워터파크 행사, 꿈나무 수영잔치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여주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단의 대표적인 시설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여주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031-880-405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