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건설, 내년 상반기 역세권에 힐스테이드 아파트 공급

교동에 지상 28층 6개동…84㎡부터 135㎡ 면적 600여 가구 대한민국 라이프 스타일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2019-11-11     양병모 기자

하일건설(주)가 내년 상반기부터 교동2지구 내에 여주 첫 힐스테이드 브랜드 아파트 600여 가구를 공급한다.

하일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드 브랜드 아파트는 교동2자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며, 지하1층에 지상 28층 6개동 600여 가구다.

공급 예정인 가구 전용면적은 84㎡, 115㎡, 135㎡로 시공은 대한민국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온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단지가 공급되는 교동지구는 여주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세종초등학교과 세종중학교가 반경 1km 내 여주고등학교, 여주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판교까지 40분 거리이며,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과 통과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 전철 사업도 예정돼 있다.

서여주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여주IC)와도 가깝다.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