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가득 비타민 이웃사랑 전달

지역 시설 저소득 아동 22명에게 지원

2019-11-06     양병모 기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윤성, 민간위원장 이병옥)는 최근 지역 시설(세림주택, 믿음의 집) 저소득층 아동 22명에게 행복 가득 비타민을 전달했다.

행복 가득 비타민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북내면 특수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북내를 만들고자 경기도 공동모금회 희망온누리 북내면 성금으로 추진된다.

김윤성 면장은“성금을 후원해준 분들과 비타민 지원 사업을 기획한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더해져 더욱 따뜻한 북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