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모꼬지 개최

2019-09-30     양병모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수, 민간위원장 김영애)는 지난 26일 청안2리 경로당을 방문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상담 복지모꼬지를 운영했다.

복지모꼬지란 폭넓은 복지향상을 위하여 점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종합상담 및 맞춤강의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서비스이다.

이날 청안2리 복지모꼬지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여주시 희망복지팀 사례관리사의 복지제도 안내․상담, 점동 보건지소의 건강검진(혈압체크, 당 수치 검사) ․치매상담과 노인복지관의 성(性)인식 개선 노인 의사소통 성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개별상담 5건, 건강 상담 25건, 일자리 상담 2건이 이뤄졌다.

김용수 면장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물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발견될 경우 점동면행정복지센터로 연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지모꼬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점동면행정복지센터(☎031-887-3816)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