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기관‧단체장 취약지역 합동순찰

2019-09-30     양병모 기자

여흥동주민센터(동장 채광식)에서는 지난 23일 여흥동 10개 기관. 단체장들이 여흥동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원 20여명과 함께 지역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이병만 홍문지구대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과 여흥동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여흥방범대장과 함께 점봉동 상가와 원룸촌 일대를 돌며 순찰을 실시했다.

이병만 홍문지구대장은 “여흥동방범대는 늦은 밤 상리근린공원, 연양동 금은모래유원지등 여흥동 취약지를 순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길 조합장은 “방범활동 체험을 통해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알 수 계기였다”며 “여흥동 방범대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흥동 주민 모두가 밤에도 편안히 잠 잘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