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김아연 소방사 여주119모범공무원 선정

2019-08-16     양병모 기자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6일 세종의 얼이 깃든 여주119모범공무원으로 김아연 소방사를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아연 소방사는 여주119구급대에서 근무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급한 여주시민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여주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특유의 여성 친화력을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의 모범이 된 김 소방사를 여주119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범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표창장 수여와 포상휴가, 각종 포상․심사시 가산점 부여 등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