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희망드림봉사단, 3D프린팅 미래기술체험

2019-07-24     양병모 기자

중앙동 마을공동체 희망드림봉사단(대표 김미선)는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기술체험 3D 프린팅 교실 수업을 개강했다.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기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3D프린터를 이용해 입체적인 조형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의 무한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수업으로 여름방학을 기간 인 오는 8월 2일까지 실시한다.

김미선 대표는 “이번 미래기술체험 3D프린팅 교실이 자신의 무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