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달 및 오감 자극 다양한 즐거움 선사 예정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13일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생생한 반죽에서 나는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만든 쿠키를 공연 종료 후 먹으면서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밀가루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지는 촉각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이렇게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 아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교훈도 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7월 13일 세종국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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