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장터 수익금 저소득층에게 1000kg 전달
여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준)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0kg(10kg 100포)을 여흥동주민센터(동장 채광식)에 전달했다.
부녀회에서 전달한 쌀은 4월 27일 개막한 여주 도자기 축제장에서 16일간 먹거리 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순준 회장은 “부녀회장들과 함께 땀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쌀은 나눔이 필요한 여흥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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